저번 르방은 냄새도 이상하고, 윗면이 약간 어두워지기도 하고,
무엇보다 버블이 생기지 않아서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기로 합니다 ^_^)/
다시 마음을 다잡고 르방 만들기 & 사워도우 빵 만들기 영상을 수도없이 본 뒤에 든 생각은
저울 재가며 할 필요없이 감으로 익히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수십 년 전 사람들이 빵 만들 때 저울을 쓰진 않았을 테니까요..
그래서 저울을 치워버렸고, 또 이번엔 호밀가루 말고, bread flour로 해보기로 합니다.
또 다른 느낀 것은 물을 생각보다 좀 많이 넣어서, 팬케이크 반죽정도 느낌이 나면 되는 것 같습니다. 저번에는 물을 너무 적게 넣은 것 같아요.
병을 씻고 다시 르방 재료를 넣어줍니다. bread flour 두 숟갈 크게, 물 많이

뚜껑대신 키친타월로 덮고, 식탁 위에 올려둡니다.
영상에선 온도를 높게 유지하려고 하지도 않고, 부엌 선반에 툭 두는데 르방이 잘 만들어졌습니다. 그래서 저도 그냥 식탁위에 두기로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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